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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워크샵, 워케이션처럼 설계하는 목적별 프로그램 가이드

속초 워크샵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목적별 프로그램 가이드를 읽어보시고 성공적인 속초 워크샵을 완성해 보세요!
Sep 30, 2026
속초 워크샵, 워케이션처럼 설계하는 목적별 프로그램 가이드
Contents
속초가 '일하러 가는 도시'가 된 이유목적별로 보는 속초 워크샵 프로그램1. 업무 몰입이 필요한 팀2. 회복과 재충전이 필요한 팀3. 새로 합쳐진 조직단체 워크샵으로 완성하는 설계 포인트속초 워크샵, 일과 회복을 한 도시에서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
워크샵 장소를 정하고 나면 그곳에서 무엇을 할지 가장 오래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같은 속초라도 설악산 쪽에 일정을 두느냐, 청초호와 바다 쪽에 두느냐에 따라 워크샵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최근 속초는 여행지 뿐만 아니라 일하러 가는 도시로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업무와 휴식을 한 도시 안에서 해결하는 워케이션 수요가 속초로 모이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워케이션에서 검증된 속초의 일정 리듬을 기업 워크샵에 옮겨 오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업무 몰입, 팀워크 강화, 회복, 신규 조직 통합이라는 목적에 맞춰 속초에서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속초가 '일하러 가는 도시'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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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가 워케이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지난 몇 년간 차곡차곡 쌓인 데이터가 뒷받침되어 있는데요. 강원관광재단이 2021년 국내 최초로 워케이션 사업을 도입한 이후, 속초는 2023년 강원 워케이션 인식조사와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에서 워케이션 선호지역 1위에 올랐고, 특히 휴식과 재충전에 초점을 둔 휴양형 워케이션에서 강점을 보이는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속초시는 2024년부터 서핑, 요트 체험과 설악산 케이블카 등 지역 콘텐츠를 업무 일정과 연계한 워케이션을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2025년에는 숙소 자체 공유 오피스를 확충하며 업무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강원관광재단 역시 도보 1분 거리의 오션뷰 공유 오피스와 함께 일출, 밤바다 산책, 참가자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2025년 일잘러 페스타 일부. 2027 일잘러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2025년 일잘러 페스타 일부. 2027 일잘러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이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7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수도권 직장인과 원격근무 기업 관계자들에게 속초만의 독보적인 워케이션 인프라를 적극 알리기도 했습니다.
속초 워케이션의 가장 큰 매력은 확실한 일과 휴식의 균형에 있습니다. 설악산,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등이 모두 차량 30분 이내 거리에 모여 있어, 오전에 업무에 몰입한 뒤 오후에는 산과 바다에서 리프레시를 즐기고 저녁에는 동료들과 교류하는 알찬 일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실내 집중 세션과 야외 액티비티를 하루 안에 무리 없이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기업 워크샵 장소로서 속초가 가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적별로 보는 속초 워크샵 프로그램

이러한 속초에서 워크샵을 진행한다면 어떨까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연을 통한 힐링도 분명하게 할 수 있을 텐데요. 어떤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지 목적별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1. 업무 몰입이 필요한 팀

오전은 집중, 오후는 전환 세미나 - 영랑호 워킹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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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략 수립이나 신규 프로젝트 킥오프처럼 결과물이 필요한 워크샵이라면 핵심 업무 세션을 둘째 날 오전에 배치하는 워케이션 방식이 잘 맞습니다. 이동을 마치고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오전이 참가자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이기 때문이죠. 속초해변과 대포항 일대 호텔, 리조트의 세미나실은 바다를 조망하는 구조가 많아 2~3시간 단위의 집중 세션을 운영하기 좋습니다.
이후 영랑호 워킹을 진행하면 호수를 따라 평탄한 산책로가 이어지고,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영랑호수윗길이 있어 4~5명 소그룹이 함께 걸으며 실내에서 다 나누지 못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워크앤토크(Walk & Talk)’ 미팅 장소로 유용합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식사 자리나 오후 정리 세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워크샵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회복과 재충전이 필요한 팀

일정의 여백이 곧 프로그램 설악산 케이블카 - 영금정 - 온천과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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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프로젝트를 마친 직후라면 쉼 자체를 프로그램으로 설계하는 방향이 효과적입니다. 이때 핵심은 참여 방식을 구성원 각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갈래의 일정을 열어 두는 데 있습니다.
첫 번째, 설악산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오르면 울산바위와 동해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체력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같은 풍경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고 높은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리프레시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바다 위 바위 언덕에 자리한 영금정은 속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데요. 일출을 보며 새로 시작하는 하루의 느낌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새벽 선택형으로 자율 참여 방식의 운영이 좋습니다. 개별 휴식을 원하는 인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동기부여와 팀원 간 깊은 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척산온천과 설악 권역 리조트의 스파 시설을 저녁 자유 시간에 연결하면 하루 일정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쉼을 통해 신체적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다음 단계를 위한 에너지 재충전 과정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3. 새로 합쳐진 조직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 소그룹 자유 연계 박물관 - 식사 - 속초해변/대관람차 - 네트워킹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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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이나 조직 개편 이후, 또는 신규 입사자가 대거 합류한 시점이라면 구성원이 하나의 이야기를 함께 경험하며 경계를 허무는 동선이 잘 어울립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해보면 좋은 공간으로는 설악산 입구에 가까이 자리한 속초시립박물관과 국립산악박물관입니다. 먼저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산촌과 어촌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지금의 속초를 이룬 과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의 경우는 산림청이 설립한 국내 유일 산악 전문 박물관으로 4층 하늘정원에서 대청봉과 울산바위를 조망하며 관람을 시작해 한 층씩 내려오는 동선이 인상적입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설악동 일대에서 산채비빔밥이나 황태구이처럼 설악산 권역의 향토 음식으로 점심을 함께하면 업무 외의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탁 트인 풍경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속초해변과 대관람차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자유롭게 걸음을 맞추거나, 대관람차 안에서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나누는 짧은 대화는 회의실이라는 공간이 주는 벽을 자연스럽게 허물어 줍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단체 대관이나 좌석 배치가 용이한 추가 공간을 대관하여 바다 앞 네트워킹 디너로 이어가시면 좋습니다. 부서와 팀을 섞어 좌석을 배치하고 테이블마다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대화 주제를 미리 준비해 두어 미니 레크리에이션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단체 워크샵으로 완성하는 설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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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이동 구간을 첫 프로그램으로 서울에서 속초까지는 버스로 약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이 시간에 차량별 사전 설문, 도착 후 미션 안내를 진행하면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바로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➋ 인원 규모에 맞춘 공간 매칭 속초 권역에는 690명이 수용 가능한 롯데리조트, 2개의 세미나실을 하나로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속초아이파크스위트 등이 있어 인원별로 선택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 세션과 주변 프로그램 동선을 고려하여 일정을 구성하면 더욱 높은 밀도로 행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➌ 시기 선택 봄, 가을 시즌으로 워크샵 시기를 잡으시면 좋은 날씨에 행사를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하반기 행사 성수기 시즌에는 어느 곳이나 행사가 많이 진행되어 수개월 전에 미리 장소를 선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➍ 날씨 대안 계획 영동 지역은 봄철 강풍과 겨울철 대설이 일정에 영향을 주는 지역입니다. 야외 프로그램마다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한 쌍씩 준비해 두면 어떤 날씨에도 같은 흐름으로 일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속초 워크샵, 일과 회복을 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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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는 설악산과 동해, 호수와 마을이 가까이 모여 있어 하나의 도시 안에서 업무 몰입과 팀워크, 회복까지 설계할 수 있는 워크샵 지역입니다. 이미 수많은 기업의 구성원이 워케이션으로 검증한 일정 리듬을 우리 조직의 목적에 맞게 옮겨 온다면, 속초 워크샵은 이동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연말과 신년 워크샵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우리 팀의 목적에서 출발하는 속초 워크샵을 설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인원 규모와 목적, 시기에 맞는 프로그램 조합이 고민되신다면 관련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방향을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적에 딱 맞는 일정은 워크샵의 만족도를 한 단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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